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 청곡리조트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이립의 소년입니다 여러분의 열화같은 성원(화)에 강원도 농장의 이야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청곡리조트에서의 기억은 강원도 농장에서 겪은 일중 한 부분이었을 뿐이고 원래 통으로 쓸려고 했던 얘기를 글이 넘 길어질것 같아 자르다보니 큰사건중 하나로 부각된 것일뿐 이번 3탄은 전글에서 글이 넘 길다는 사람들 때문에 전개를 빨리하고 최대한 글수를 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편은 안보신 분이면 꼭 한번 보고나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하나의 글이라 이것만 보면 좀 이상할겁니다 그럼 문체는 하던대로 하고요.. 전판 1편 소무덤의 진실 http://pann.nate.com/b4177864 2편 터널의 저주 http://pann.nate.com/b4206364 내가 그 청곡 리조트를 가.. 더보기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 터널의 저주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앞서 농장 소무덤사건에도 말했듯 조금의 허구나 왜곡없이 제가 겪은 그대로 써내려가도록 하고요 문체는 전에 쓰던 판의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내가 그 저주받은 농장에서 일을 시작한지 2주일 남짓 됐을 무렵이었지서울에서 강원도 농장까지 가다보면 터널이 여러개 나오는데 그중에 한 터널에서 겪었던 끔찍한 경험이었어.. 그 문제의 터널은 예전에 잼버리였나 하는 것 때문에 생긴 국도길 터널중에 한곳이었는데내가 본 그 터널은 안은 다른 터널들보다 등이 많아 더 밝은데 전체적으로 더 어둡고 침침한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 왜 그런고 하니 같이 일하던 형이 말하길 예전에 터널안에서 사고로 불이 났었는데 앞뒤로 사고차에 막혀서 중간에서 타죽었던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하더라고 그때 그 .. 더보기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 소무덤의 진실 -------------------------------------------------------------------------- 우선 인사를 하자면 이제 곧 이립 직전에 들어선 서울 거주남입니다 어제 공포얘기글에서 달았던 리플 뒷얘기를 궁금해하는분이 있어 판으로 써올리려고 합니다 청곡리조트... 얘기는 뒤로 미루고 제가 농장에 가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할까합니다 아무튼 서론은 접고 터널얘기때 하던 문체로 시작하겠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선 알력으로 퇴사를 하고 시간이 나 받았던 소개팅에선 백수라는 이유로 가차없이 퇴짜를 당하고 갑작스레 돈나갈때는 많아지고.. 여러모로 될일이 없던 제작년 가을이었지 구인광고에서 우연찮게 본 그곳. 월280에 강원도 산중턱 농장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소들을 관리하는 일이었어 .. 더보기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