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장미 대전' 승자는 아이유…8개 차트 '대통합' "솔로 여가수가 많이 나와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그것 역시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계절에 함께 나와 리스너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음원 시장 파이도, 가요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니까요." 정규 4집 '팔레트'를 발표한 아이유(본명 이지은·24)는 지난 21일 쇼케이스에서 다비치의 이해리, 박정현 등 쟁쟁한 솔로 여가수들과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유독 솔로 여가수가 많이 복귀하자 5월 '장미 대선'에 빗대어 '장미 대전'으로 불린 4월 가요계. '장미 대전'의 승자는 '음원 퀸' 아이유였다. 쇼케이스 현장에 팬들이 보낸 화환의 '국민 대통합 아이유! 음악계의 적폐 청산!'이란 문구처럼 국내 차트를 자신의 음악으로 대통합했다. 더보기 세월호 4층 이어 일반인 미수습자 머문 3층도 곧 수색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에 이어 3층에 대한 수색 준비에도 들어갔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2일 세월호 위쪽(우현)에서 3층 일반인 객실로 진입할 비계(가설 사다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계를 설치하고 우현 가운데 지점에서 3층 객실로 진입하게 된다.3층 객실은 일반인 승객이 머문 곳이다. 미수습자 권재근 씨와 여섯 살짜리 아들 혁규, 이영숙 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까지 단원고 학생이 머문 4층 선수 2곳, 선미 1곳에 진출입로가 뚫려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전날 4층 선수에서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1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선체 내외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 작업도 계속된다. 전날 진흙을 분리하면서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4점이 발견됐다. 진도 침몰해역에서.. 더보기 정글의 법칙' 조보아, 애벌레 거침없이 먹는 여배우..리틀 소유진? 우 조보아가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서는 후발대로 개그맨 지상렬, 배우 조보아,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강남이 합류했다. 조보아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벌레도 괜찮냐”고 묻는 말에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정글에 가서는 애벌레를 거침없이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날 조보아는 흙에서 갓 파낸 식물을 바로 입에 넣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 어떤 열매도 겁없이 입에 갖다대는가 하면, 치아에 이물질이 끼자 강남에게 이를 거침없이 드러내보이며 봐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보아가 나를 보호해줘야 할 것 같다” “저 정도면 여전사”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조보아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상렬을 .. 더보기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53 다음